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에 충격 받은 강아지 "대체 어쨌길래!"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충격 받은 강아지'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에 뛰어들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브라질의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함께 공놀이를 하던 강아지가 위험에 처하자 소년은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도로로 뛰어 들었습니다.

강아지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조심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운전자도 놀랐겠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정말 감동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충격 받은 강아지' 사진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 받은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짤막한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습니다.

영상 속 강아지는 배신감, 기겁, 충격, 놀람, 믿을 수 없음 등의 감정을 사람처럼 '표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강아지는 충격을 잊으려는 듯 머리를 마구 털기까지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