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메이비의 새 앨범 ‘오드아이의 베일이 벗겨졌다.
지난 8월과 10월 두 번의 싱글을 발매하며 2년 만에 가오계에 컴백한 메이비가 18일 싱글 ‘오드아이(Odd Eye)를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곡 ‘오드아이는 메이비 자신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아팠던 사랑의 경험을 두 개의 다른 눈 색깔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오드 아이에 비유해 직접 작사했다.
또한 메이비의 이번 앨범 자켓 디자인은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 기욤 뮈소 소설의 표지작가로 유명한 은알 작가가 맡았다. 은알 작가는 패션 주얼리 스와로브스키의 일러스트를 디자인 했으며, 최근에는 ‘천사가 쓴 악마의 시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하는 등 많은 작품 활동으로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다.
메이비와 은알작가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평소 메이비의 음악을 즐겨 듣던 은알작가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 돼 음악을 그림으로도 표현 해보자는 두 사람의 의지로 성사됐다.
한편, 메이비의 신곡 ‘오드아이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지난 8월과 10월 두 번의 싱글을 발매하며 2년 만에 가오계에 컴백한 메이비가 18일 싱글 ‘오드아이(Odd Eye)를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곡 ‘오드아이는 메이비 자신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아팠던 사랑의 경험을 두 개의 다른 눈 색깔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오드 아이에 비유해 직접 작사했다.
또한 메이비의 이번 앨범 자켓 디자인은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 기욤 뮈소 소설의 표지작가로 유명한 은알 작가가 맡았다. 은알 작가는 패션 주얼리 스와로브스키의 일러스트를 디자인 했으며, 최근에는 ‘천사가 쓴 악마의 시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하는 등 많은 작품 활동으로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다.
메이비와 은알작가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평소 메이비의 음악을 즐겨 듣던 은알작가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 돼 음악을 그림으로도 표현 해보자는 두 사람의 의지로 성사됐다.
한편, 메이비의 신곡 ‘오드아이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