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의여신 정이’ 문근영·김범 등 억대 개런티 못 받아…
입력 2013-12-18 13:55 
MBC ‘불의여신 정이 출연진이 아직까지 개런티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매체는 드라마 주연 배우 문근영, 김범을 비롯해 조연 배우들까지 현재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주연 배우들의 미지급 출연료는 1인당 무려 억대가 넘으며 스태프 중에도 임금을 받지 못한 이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불의여신 정이의 제작사 케이팍스는 해외 판매에 적극 공을 들이는 등 미지급 사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는 앞서 주말극 ‘아들 녀석들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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