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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주연 영화 ‘안녕 내사랑’, 中 온라인 1억뷰 돌파
입력 2013-12-18 11:39 
영화 ‘안녕 내사랑’이 중국 온라인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안녕 내사랑이 중국 온라인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

윤계상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안녕 내사랑(감독 박광현)은 지난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모든 촬영을 마치고 중국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후 30여개 메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총 1억 이상의 클릭수를 돌파, 한류스타 윤계상의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는 지난 3일 중국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제작한 영화로 중국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함은 물론 중국 현지 시사회를 열어 CCTV-6, 북경위성채널, 동방위성채널, 호남위성채널 등 중국 대표 매체들을 포함해 80여개 매체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받으며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

‘안녕 내사랑은 중국 멜로 드라마로 극 중 주인공을 맡은 윤계상(장이 역)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잊어버렸던 부인에 대한 사랑을 다시 깨닫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로맨틱코미디 영화 ‘레드카펫 촬영을 마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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