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준형 경찰 출두, 전 소속사 대표! 술집에서 깬 병으로…"충격 결말은?"
입력 2013-12-18 10:41 
사진=해당방송 캡처

'용준형 경찰 출두'

용준형 경찰 출두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한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전 소속사 대표에게 고소를 당해 경찰에 출두했습니다.

지난 17일 용준형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용준형이 이달 초 전 소속사 대표의 고소와 관련,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고 언급을 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경찰에 출두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다 하고 나온 것으로 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해 2월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서 전 소속사에 대해 "10년 짜리 노예계약이었다"며 "내가 그만하고 싶다는 분위기를 보였더니 사장님이 있는 술집으로 나를 불렀다. 나에게 깬 병을 대고 '할래 말래' 하시더라"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용준형 경찰 출두를 접한 누리꾼들은"용준형 경찰 출두, 그 대표도 대단하다!" "용준형 경찰 출두, 고소까지 당한 거야? 말 조심해야겠네요!" "용준형 경찰 출두, 사이가 안 좋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