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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시청률 소폭 하락하며 동시간대 꼴찌
입력 2013-12-18 10:40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월화극 꼴찌를 면치 못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월화극 꼴찌를 면치 못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총리와 나의 전국 시청률은 6.5%로 집계됐다.

‘총리와 나는 방송 3회 만에 SBS 수목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제치고 월화극 2위를 기록했으나, 다시 시청률이 하락하며 3위의 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이날 방송분은 지난 방송분(7.3%)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8.8%, ‘따뜻한 말 한마디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엄마의 빈자리가 있었던 총리 가족에게 새 엄마가 생기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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