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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교 대상 수상, 박현서 "이렇게 섹시해도 돼?" 장수원은…
입력 2013-12-18 10:17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현서' '장수원'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러너교 대상 수상'

BJ 박현서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현서 비키니'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박현서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앞서 BJ 박현서가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박현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실시간 검색어까지… 지금 시상식에 에이핑크 온대서 기대중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현서는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유명하며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를 선정하는 자리로 인기 BJ 양띵, 대도서관, 김이브 등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러너교가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프리카 시상식 박현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너교 대상 수상 박현서 몸매가 최우수상감이다” 러너교 대상 수상 박현서 아프리카 4대 여신 아냐? 양띵 팬이었는데 박현서도 대박이네” 러너교 대상 수상 박현서 최우수상 축하해요!” 박현서, 장수원도 반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7일 방송된 '1대100'에서는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으로 남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수원은 마지막 6단계에서 다른 참가자 2명과 함께 첫 번째 도전자 이성미와 겨루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프로야구와 축구, 농구 각각 보기로 제시된 거리를 묻는 질문에 도전자 이성미는 오답으로 도전에 실패했고, 최후의 3명 중 2명이 오답을 선택해 결국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에 등극했습니다.

이에 한석진 아나운서가 "축하한다. (상금을) 어디에 쓰실 거냐"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네?"라며 "전혀 생각을 못 해서요"라고 멍한 표정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너무 부럽네요!"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항상 응원합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상금으로 뭐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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