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한국상장회사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18일 예탁결제원은 유재훈 사장이 전날 개최된 '한국상장회사협의회창립 4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공로패 수여 이유로 "유재훈 사장이 재무부 및 금융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증권시장 안정과 상장회사의 직접 금융 원활화, 회계제도 선진화에 힘써 자본시장 및 상장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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