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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깜짝' 로또에…"대박! 돈이 엄청나네?"
입력 2013-12-18 09:33 
사진=해당방송 캡처

'장수원'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이 화제입니다.

17일 방송된 '1대100'에서는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으로 남았습니다.

장수원은 마지막 6단계에서 다른 참가자 2명과 함께 첫 번째 도전자 이성미와 겨루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프로야구와 축구, 농구 각각 보기로 제시된 거리를 묻는 질문에 도전자 이성미는 오답으로 도전에 실패했고, 최후의 3명 중 2명이 오답을 선택해 결국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에 등극했습니다.


이에 한석진 아나운서가 "축하한다. (상금을) 어디에 쓰실 거냐"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네?"라며 "전혀 생각을 못 해서요"라고 멍한 표정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장수원 기분 좋겠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완전 웃기다 장수원이 받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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