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에 계약결혼 제안…앞으로 두 사람은?
입력 2013-12-18 09:27 
총리와 나 이범수, 총리와 나 이범수가 윤아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했다. 사진=총리와 나 캡처
총리와 나 이범수.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가 윤아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총리 권율(이범수 분)은 남다정(윤아 분)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예상치 못한 권율의 계약결혼 제안에 남다정은 그날 한 말은 아버지 때문에 그랬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에 권율은 아버지 시한부인 것 알고 있다”고 전한다.

당황한 남다정은 우리 아버지가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결혼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의견을 굽히지 않았지만 권율은 역시 내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다. 남다정씨는 아버지를 위해서 난 나를 위해서 결혼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만세(이도현 분)가 널 좋아해. 이 정도면 계약 결혼 이유 충분하지 않냐?”고 강하게 밀어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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