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총리와 나’ 꼴찌로 ‘털썩’, 진가 발휘 언제?
입력 2013-12-18 09:07 
‘총리와 나가 또다시 꼴찌로 내려앉았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희경, 연출 이소연)는 전국시청률 6.5%를 기록,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7.3%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또다시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무총리 권율(이범수)과 남다정(윤아)의 본격적인 계약 결혼이 그려졌다. 권율의 계약 결혼 제안을 받아들인 다정. 하지만 권율의 아들딸인 삼남매가 다정을 거부해 난관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5%, MBC ‘기황후는 1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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