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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대박! 돈이 엄청나네?"
입력 2013-12-18 08:08  | 수정 2013-12-18 10:09
사진=해당방송 캡처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1대100'에서는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으로 남았습니다.

장수원은 마지막 6단계에서 다른 참가자 2명과 함께 첫 번째 도전자 이성미와 겨루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프로야구와 축구, 농구 각각 보기로 제시된 거리를 묻는 질문에 도전자 이성미는 오답으로 도전에 실패했고, 최후의 3명 중 2명이 오답을 선택해 결국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에 등극했습니다.


이에 한석진 아나운서가 "축하한다. (상금을) 어디에 쓰실 거냐"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네?"라며 "전혀 생각을 못 해서요"라고 멍한 표정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대단하다! 본인도 놀랐겠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우와! 숨겨진 브레인이었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상금이 500만원 정도던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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