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건설협회·건설공제조합, '사랑의 쌀' 18톤 기부
입력 2013-12-18 07:38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이 독건노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 18톤을 기부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이 참석해 쌀을 내놓고, 협회와 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복지관 노인들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건설업계도 녹녹치 않지만, 우리보다 더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정성만큼은 멈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독거노인들이 겨울을 따듯하게 날 수 있는데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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