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기 요인으로 화재…1명 사망
입력 2013-12-18 06:32 
오늘(18일) 새벽 1시쯤 강원 속초시 중앙동의 한 상가형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80살 박 모 할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고, 집안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할아버지가 발견된 안방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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