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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대상 스키·보드 캠프 개최
입력 2013-12-18 00:10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FC 서울이 ‘2014 스키·보드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각 하루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열린다.
Future of FC 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 회원 및 비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다. 강습은 15:1, 8:1, 5:1 등 그룹별로 맞춤식 클래스로 진행된다.
서울 FOS팀 이재학 팀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축구교실 회원들이 동계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축구가 아니더라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선착순 모집 50명에게는 서울 방한 귀마개를 증정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손난로를 제공한다. 또한 비회원 신청자에게는 유소년축구교실 무료 참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Future of FC 서울 홈페이지 (https://academy.fcseoul.com) 또는 서울 FOS팀 사무실로 문의(02-376-3041) 하면 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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