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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크리스마스에 호텔서 ‘19금’ 파티
입력 2013-12-17 17:31 
걸그룹 2NE1과 래퍼 빈지노(Beenzino), 도끼(Dok2) 등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서 ‘19금 파티를 연다.
이들은 오는 24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최근 싱글 '그리워해요'로 활동 중인 2NE1이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를 제외한 외부 활동에 나서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2NE1 외에도 실력파 래퍼 빈지노와 도끼, 힙합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팔로알토, 비프리, 오케이션) 등도 합세한다.
크리스마스에 색다른 추억을 만들려는 팬들과 파티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 만하다. 기획사 관계자는 친구와 연인 등과 함께 클럽이 아닌 호텔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는 차별화된 파티가 될 것”이라며 19세 이상 입장인 만큼 당일 오후 9시부터 ‘올나이트 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의 1588-52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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