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상태로 구급차 추돌한 공무원 입건
입력 2013-12-17 16:49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응급 구조 활동 중인 구급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화성시 공무원 27살 주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주 씨는 어제(16일) 오후 9시 20분쯤 수원시 화서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정차 중인 구급차 뒤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12%였으며 사고 당시 구급차 안에는 구급대원 2명이 얼굴을 다친 60대 취객을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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