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새해맞이 장식탑 점등
입력 2013-12-17 16:31  | 수정 2013-12-18 08:46
부산시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맞이 장식탑 점등행사가 부산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점등식에는 부산 최초 도시철도 70만㎞ 무사고 운전 하영조 기관사와 부산 최초 새터민 출신 통장 원정옥 씨 등이 점등식에 참여했습니다.
장식탑은 가덕 신공항 활주로를 형상화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광역시를 표현했고, 높이 15m, 폭 4m에 4천800여 개 에너지 절약형 LED 전구로 이루어져 시각적 선명도를 높였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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