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선화 “정우와 첫눈 맞고파” 사심 폭발
입력 2013-12-17 15:38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배우 정우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는 시크릿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선화는 새 앨범 수록곡을 소개하던 중 ‘응답하라 1994의 정우와 첫눈을 맞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도 요즘에는 정우밖에 안 보인다”며 ‘정우앓이 임을 인증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전효성은 여자를 싫어하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했고, 송지은은 이해심이 많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정하나는 남성스럽게 생겼는데 알고 보면 자상한 남자”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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