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정치·하림의 두시’ 한선화 “요즘 정우 밖에 안 보여”
입력 2013-12-17 14:24 
‘한선화 정우앓이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정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6일 KBS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는 시크릿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선화는 새 앨범 수록곡을 소개하던 중 ‘응답하라 1994의 정우와 첫눈을 맞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요즘에는 정우밖에 안 보인다”며 ‘정우앓이 중임을 입증했다.
이에 전효성은 여자를 싫어하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했고, 송지은은 이해심이 많은 남자”라고 말했다. 정하나는 남성스럽게 생겼는데 알고 보면 자상한 남자”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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