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총리와나’ 이범수, 윤아 변신에 깜짝…묘한 분위기
입력 2013-12-17 13:43 
‘총리와 나’ 이범수가 윤아의 갑작스러운 변신에 넋을 잃었다. 사진=총리와나 캡처
총리와나 이범수.

‘총리와 나 이범수가 윤아의 갑작스러운 변신에 넋을 잃었다.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윤아 분)은 권율(이범수 분)을 돕기 위해 변신을 감행했다.

이날 권율은 공관에서 빠져나가다 우연히 스파이를 목격한 다정에게 스파이를 찾아달라”며 또 한 번 도움을 요청한다.

권율의 연인 자격으로 비공개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다정은 혜주(채정안 분)의 도움을 받아 화려한 원피스에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다정의 등장에 권율은 놀란 눈을 뜨고 그녀를 응시한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변신에 넋을 빼앗긴 것이다.

한편 인호(윤시윤 분) 역시 다정에게 시선을 빼앗기며 이렇게 차려입으니까 다른 사람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