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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올누드로 침대에서 파격 베드신 "너무 야해~" 이성재는…
입력 2013-12-17 11:16 
사진=영화 '꼭두각시'


'구지성' '이성재'

배우 구지성의 베드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가 간다에 출연한 구지성의 파격 베드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는 영화 ‘꼭두각시 예고편으로, 진한 베드신이 담겨 있습니다.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 분)과 그녀의 비밀을 파헤치다 결국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 분)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입니다.


구지성은 지난 16일 방송된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 김수로, 전현무, 이종수, 이지훈과 미국 터프머더 대회 참가를 위해 장애물 대비 훈련을 가졌습니다.

한편 배우 이성재가 에로 영화 마니아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성재가 출연해 "과거 에로영화 마니아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산딸기', '어울렁 더울렁', '색깔 있는 여자' 등 에로 영화를 나열하며 "시험 마치면 영화를 보러 많이 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가장 충격적이었던 영화는 중 1때 봤던 엠마뉴엘 부인"이라며 "얼마 전에 여배우가 작고했는데 에로계의 대모다. 품격은 있었지만 노출은 상당했다. 그래도 그런 걸 봐도 공부할 때는 생각이 많이 안 나서 다행이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지성 이성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구지성 이성재, 이성재 그럼 구지성 영화 '꼭두각시'도 봤을까?" "구지성 이성재, 구지성 몸매 대박이네" "구지성 이성재, 둘다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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