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총리와나’, 홀로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2위 안착
입력 2013-12-17 09:35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총리와 나가 월화극 2위에 안착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전국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5.4%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된다.

‘총리와 나는 5%대로 시작했지만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수직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선 남다정(윤아 분)이 권율(이범수 분)에게 결혼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권율도 다정과의 계약결혼을 고민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8.8%,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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