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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하락에서 월화극 1위 자리 유지
입력 2013-12-17 08:28 
‘기황후’가 시청률 하락에서 당당하게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사진=기황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가 시청률 하락에서 당당하게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1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9.5%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재회한 왕유(주진모 분)와 기승냥(하지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재회에 타환(지창욱 분)은 질투를 느끼며 점점 기승냥에 대한 애정을 높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총리와 나는 7.3%를, SBS ‘따뜻한 말 한 마디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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