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따말’ 김지수, 한혜진 뺑소니 범인 알고 ‘눈물’
입력 2013-12-16 23:09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김지수가 한혜진의 뺑소니 범인을 알아챘다.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김지수가 한혜진의 뺑소니 범인을 알아챘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에는 송미경(김지수 분)이 나은진(한혜진 분)의 뺑소니 범이 동생 송민수(박서준 분)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미경은 나은진에게 TV를 보다가 생각났다. 뺑소니를 당한 날이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나은진은 쿠킹 수업이 없던 날”이라고 답했다.

이에 생각을 하기 시작한 송미경은 뺑소니 범인을 추측하고 깜짝 놀랐다. 이는 자신의 상황을 모두 다 알고 있는 동생 송민수를 떠올린 것.

동생 송민수가 했다는 사실을 직감한 송미경은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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