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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다’ 김수로, 스페셜 코치로 등장…돌직구 작렬
입력 2013-12-16 21:21 
‘우리가 간다’에서 김수로가 스페셜 코치로 나섰다. 사진=우리가간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우리가 간다에서 김수로가 스페셜 코치로 나섰다.

16일 방송된 SBS ‘우리가 간다에서는 멤버들이 미국 터프 머더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다음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선착순 두명”이라는 소리에 영문도 모르고 달리기를 하기 시작했다.

소리가 들렸던 곳엔 김수로가 서있었다. 그는 선착순으로 온 멤버들 중 3, 4번째로 들어온 전현무와 박효준에게 ‘축구 골대 찍고 선착순 한명”이라며 강하게 나갔다.

이후 멤버들이 돌아오자 스페셜 코치로 오게 됐다고 밝힌 김수로는 멤버들에게 시청자들에게 멋지게 감동을 줘야하지 않겠냐. 박효준 씨는 하는 게 뭐냐. 지금까지의 구멍 멤버 모습을 없애자” 종수, 맏형은 괜히 하는 게 아니지 않냐” 등의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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