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영, 티아라 사태 아픔 딛고 ‘배우로 거듭나기’
입력 2013-12-16 17:15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티아라 출신 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16일 웰메이드스타엠은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영의 연기자로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화영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화영이 열심히 연기자로써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최선을 다해 실망 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2010년 연예계 데뷔한 화영은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을 해 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룹에서 왕따 논란에 휩싸이며 아픔 속에 탈퇴를 한 바 있다.

웰메이드스타엠과 계약함으로써 앞으로는 연기자의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많은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화영은 SNS을 통해 스킨스쿠버 자격증 획득과 디제잉 연습 등 다양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웰메이드스타엠 전속계약과 함께 연기자로서의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