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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연기자 전향, 일일 DJ 변신…"언제 어디서 파티하는 거야?"
입력 2013-12-16 16:36 
사진=화영 트위터
'화영 연기자 전향'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일일 DJ로 변신합니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화영은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2014 밀러 카운트다운 파티'에서 일일 DJ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공연 관계자는 "화영이 티아라 탈퇴 후 디제잉에 재미를 느끼고 열심히 연습했다"며 "화영이에게 디제잉을 가르쳐준 선생님의 소개를 받아 이번 파티에 섭외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벌써 수준급 디제이 실력을 갖췄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화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제잉을 연습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화영은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화영 연기자 전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영 연기자 전향, 연말에 후끈 달아오르겠어!" "화영 연기자 전향, 이제 가수는 접나요? 언제 어디서 파티하는 거야?" "화영 연기자 전향, 배우 포스가 솔솔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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