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0대 그룹 총수 일가 주식자산, 5년 새 30조 급증
입력 2013-12-16 14:31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30대 그룹 총수 일가의 주식자산이 30조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은 30대 그룹의 총수와 직계가족 119명이 보유한 상장사 지분 가치는 약 49조 1천600억 원으로 지난 2008년보다 28조 9천800억 원 정도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일가의 상장사 지분 가치는 11조 5천800억 원가량 증가해 증가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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