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정아 웨딩드레스, 부케만 4억원…"이 부케 사용했던 신부 있나?"
입력 2013-12-16 13:28 
사진=박정아 트위터


'박정아 웨딩드레스'

박정아가 웨딩드레스가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박정아는 트위터에 "오랜만에 촬영. 4억 원 몸값을 가진 부케와 다이아몬드 하나 가득 헤어밴드로 꿈같은 촬영을 했다"며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몸에 두른 것만 9억 원. 어떤 촬영인지 기대해달라"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부케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습니다.

박정아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은 SBS '별에서 온 그대' 카메오 촬영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아 웨딩드레스에 네티즌은 "박정아 웨딩드레스, 나도 저런 드레스 입고싶다" "박정아 웨딩드레스, 부케만 4억원이라니! 이 부케 사용했던 신부 있나?" "박정아 웨딩드레스, 정말 꿈같은 촬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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