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래원, 유하 감독 `강남블루스` 출연 세부 조율중
입력 2013-12-16 13:11 
배우 김래원이 유하 감독의 '강남블루스'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김래원 측은 16일 "'강남블루스 출연을 위한 세부사항을 조율중"이라고 전했다.
1970년대 서울 영동개발지구(현 강남)를 배경으로 한 액션 누아르다. 강남 부동산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에 정치권력과 사회 어두운 세력이 결탁해가는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담을 예정이다.
앞서 이민호가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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