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독] 알렉스, ‘로맨스가 필요해3’ 합류…김소연 옛 남친役
입력 2013-12-16 13:11 
알렉스가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한다.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한다.

16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이하 ‘로필3)에 알렉스가 캐스팅됐다.

알렉스는 극중 김소연(신주연 역)과 전 남자친구 이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4회분까지 출연하며 다음 주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로필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으로,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내년 1월 13일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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