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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뮤지컬 ‘삼총사’ 국내 첫 공연 시작…순조로운 출발 예고
입력 2013-12-16 11:44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송승현이 뮤지컬 ‘삼총사 국내 첫 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송승현은 지난 15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무대에 올라 남다른 연기력으로 객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삼총사에서 박진감 넘치면서 활기찬 열혈청년 달타냥 역을 제대로 표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송승현의 첫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은 화환을 비롯해 제작진과 배우들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정성을 보였다.

이에 송승현은 국내 첫 공연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했는데 팬들이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많은 힘을 얻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시고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송승현은 1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14년 1월 19일, 2월 1일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공연에 참여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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