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지원 가족화보, 광고인 줄 알았더니…"온 가족이 영화배우 포스 물씬!"
입력 2013-12-16 10:48 
사진=더 셀러브리티


'하지원 가족화보'

배우 하지원이 가족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원과 그의 가족들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잡지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하지원은 직접 제안한 콘셉트인 '따스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무드'의 가족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그는 부모와 언니, 여동생,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 출연 중인 남동생 배우 전태수까지 여섯 식구와 함께 자택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하지원은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드라마 촬영 때문에 1시간도 채 눈을 붙이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촬영 내내 자신보다 가족들이 더 잘나오게 해달라며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겼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하지원은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장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바로 가족이더라. 가족사진을 언젠가 꼭 한번 찍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지원의 가족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가족화보 정말 대박이다!" "하지원 가족 화보, 유전자 우월하다고 입증해주네!" "하지원 가족화보, 온 가족이 영화배우 포스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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