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정준영, 첫 입수자…침낭 얻으려
입력 2013-12-16 09:20 
'1박2일'의 정준영이 침낭을 얻기 위해 바다에 몸을 던졌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레이스를 펼쳤다.
정준영, 데프콘, 차태현은 한 갯벌에서 침낭을 걸고 '국내산 굴비 맞추기' 미션을 수행했으나 중국산 굴비를 골라 실패할 위기에 처했다.
제작진은 바다에 입수하면 침낭을 주겠다고 제안했고 정준영이 입수했다.
데프콘은 "네가 들어가야 한다. 동생이 한 번 희생하자"고 말하자 정준영은 "록 음악을 깔아달라. 록 가수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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