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금호20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입력 2006-12-28 09:42  | 수정 2006-12-28 09:42
한강변 조망권 확보를 이유로 보류됐던 서울 성동구 금호 제20 주택재개발 구역 만여평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는 임대주택 101가구를 포함해 모두 583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심의에서는 이 지역에 대해 '한강 조망권 확보'를 이유로 심의를 보류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 동대문구 용두동과 마포구 대흥동, 성북구 돈암동 재개발 구역도 함께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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