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영 혹평 “가사 공감 안 돼…노래 와닿지 않는다”
입력 2013-12-15 17:40 
‘박진영 혹평
프로듀서 박진영이 ‘K팝스타3 참가자 정세운에 혹평했다.
15일 박진영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정세운에게 가사가 공감되지 않는다”며 혹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라운드에 통과한 참가자들은 각자 원하는 회사를 선택해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JYP를 선택한 정세운은 박진영 앞에서 상중하 등급을 매기는 테스트를 거쳤고 1라운드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작곡을 불렀지만 박진영에게 혹평 세례를 받았다.
박진영은 정세운에게 가사가 공감되지 않는다”며 ‘자작곡 '일곱이라는 노래도 전혀 와 닿지를 않는다”고 나무라 정세운을 당혹케 했다.
한편 ‘K팝스타3는 최고의 K팝스타를 가리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을 비롯,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 안테나뮤직의 대표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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