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해, 내년이면 90세…누리꾼 관심집중
입력 2013-12-15 16:47 
사진=MBN스타 DB
KBS1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가 내년 90세가 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925년 4월 27일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송해는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 60년 가까이 방송경력을 갖고 있다.

90세라는 고령에도 송해는 1980년부터 진행한 KBS1 '전국노래자랑'을 계속 진행 중이다. 재치 넘치는 진행실력으로 ‘전국노래자랑 전국 방송을 누비고 있으며 애창가요 모음집을 발매, 콘서트를 여는 다방면에 걸쳐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전국노래자랑 MC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한 방송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걷기' 등을 건강 비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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