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 신호 대기 버스 들이받아…4명 부상
입력 2013-12-15 14:44 
오늘(15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상계동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버스를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5살 황 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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