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지섭 케빈 빙의, ‘소간지’의 숨겨진 놀라운 매력
입력 2013-12-15 14:09 
소지섭 케빈 빙의, 소지섭 케빈 빙의가 화제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소지섭 케빈 빙의

소지섭이 케빈에 빙의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쓸친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하는 소지섭을 ‘쓸친소에 출연 시키기 위해 연락했고 유재석, 노홍철과 함께 소지섭을 설득했다.

하지만 소지섭이 전 쓸쓸하지 않다”라고 단칼에 거절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쓸친소의 초대장을 떠 넘겼다.

특히 유재석은 초대장을 받으면 영화 ‘나홀로 집에에 나오는 맥컬리 컬킨의 표정을 지어야 한다”고 제안해 소지섭을 당황시켰다.

소지섭은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을 붉혔지만 이내 맥컬린 컬킨의 표정을 따라하며 의외의 깜찍한 매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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