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은혜 부케, 자두 결혼식 인증샷 “축가도 불렀어요”
입력 2013-12-15 13:10 
‘윤은혜 부케
배우 윤은혜가 자두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주님의 딸 자두언니의 결혼식~ 아카페의 사랑이 두 사람에게 충만히 넘쳐 주님의 길을 걸어갈 때 주님의 보호하심과 아름다운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 많이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부케 받은 사진과 함께 큰일이네. 목사님 같은 분 어디 안 계시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윤은혜는 축가도 불렀어요. 이틀 전에 축가 불러 줄 수 있냐며 조심스레 부탁하는 오늘의 신부 덕은양. 선뜻 알겠다 했으나 너무 떨리더라고요. 부족한 자를 세우셨으니 주님께서 함께 불러주시겠지 하며 용기내서 불렀답니다”라며 축가 소감도 밝혔다.

이날 자두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윤은혜는 자두의 부케를 받았다. 이에 자두 결혼식 인증샷을 올린 것.
한편 자두는 14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감리교회에서 6살 연상 종교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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