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생활의달인’ 춥고 배고픈데, ‘3대 김밥’ ‘장칼국수’ 어떠세요? “비주얼 대박!”
입력 2013-12-15 11:59  | 수정 2013-12-15 12:08
사진=SBS생활의달인


생활의달인 김밥 최강달인 장칼국수 달인

전국 3대김밥과 장칼국수. 매섭게 춥고 자주 허기지는 요즘, 자주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오늘(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410회에는 ‘전국 3대 김밥과 ‘장칼국수가 소개됐습니다.

분식계의 절대강자는 단언컨대 김밥!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밥 달인들의 최강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5가지 재료와 달걀지단이 들어간 김밥만으로 40년을 지켜온 356회 ‘대한민국 3대 김밥 이영자(71세/경력42년)달인과 하루가 멀다 하고 업종이 바뀌는 서울에서 고기맛 나는 유부 김밥으로 3대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배(38세/경력7년)달인의 대결입니다.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이었지만 가장 긴장한 사람은 점심 식전인 시청자였습니다.


게다가 추울수록 생각나는 음식, 칼국수! 그 중에서도 강원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칼국수로 유명한 ‘장칼국수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면발부터 남다른 이 칼국수를 만드는 김정자(57세/경력 25년) 달인이 소개됐는데요. 일반 칼국수보다 넓은 면에 색깔마저 색다릅니다. 특제 양념장 풀어 고운 빛깔 자랑하는 빨간 국물에 능숙한 솜씨로 칼국수 면 직접 뽑는 건 기본, 뿐만 아니라 고명으로 올라가는 김에도 달인만의 특별한 비법이 숨어 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생활의 달인 ‘전국 3대 김밥 ‘장칼국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활의달인 보고 오늘 점심은 칼국수로 정했다” 생활의 달인 전국 3대 김밥 유명해져서 이미 어딘지 다 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