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자녀계획 “한 명 정도는 입양하고 싶다”

태민 자녀계획

‘우결4 태민이 자녀계획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는 태민이 손나은과 함께 공과금을 내기 위해 은행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은행 직원은 두 사람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손나은은 수줍어하며 전 하나나 두 명이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고 태민도 이에 동의했다.

특히 태민은 저도 두 명 정도면 좋은 것 같은데 한 명은 입양하고 싶다”며 입양 계획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민은 어렸을 때 가족들끼리 입양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었다. 가족들이 입양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그리고 내 애보다 더 예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