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쓸친소 노홍철, 아포가토 맛보고 ‘당욕 폭발’
입력 2013-12-15 09:26 
무한도전 쓸친소, 방송인 노홍철의 당욕이 폭발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방송인 노홍철의 당욕이 폭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쓸친소 )편으로 꾸며졌다.

앞서 밀라노 특집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던 노홍철은 ‘쓸친소 출연진을 섭외하기 위해 나서면서 카페에서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결국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부어 먹는 아포카토를 시켜서 흡입하기 시작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노홍철은 유재석의 음료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섭외를 위해 만났던 이동욱의 음료도 흡입했다.

특히 음료 안에 있던 초코과 자까지 먹는 노홍철의 모습에 이동욱이 복근 없어지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노홍철은 당욕을 억제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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