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이 “이상원, 어렸을 때부터 내가 키우던 동생”
입력 2013-12-15 09:24 
‘소이
걸그룹 티티마 출신 소이가 탤런트 이영하의 아들 이상원과의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SBS ‘도전천곡에서는 소이 이영하 외에도 김영희-권인숙(어머니), 임창제-임나경(딸), 임지연, 김라나, 박성호, 최욱, 베스티,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소이는 이영하의 아들과 유학생 시절 함께 한 것을 언급하며 이상원은 어렸을 때부터 내가 키우던 동생이다. 밥도 많이 사주고, 여자 친구도 많이 소개시켜 줬었다”고 밝혔다.
소이는 이영하와 팀을 이뤄 무아지경 댄스와 폭풍 랩 실력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영하는 1년 6개월 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이영하는 렌터카로 직접 운전하며 나라 방방곡곡을 다닌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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