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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데스노트, 억지웃음 지었던 지난일 고백 “표정관리가 안됐다”…왜?
입력 2013-12-14 19:53 
사진=해당 영상 캡처


'노홍철 데스노트' ‘더 지니어스

방송인 노홍철이 ‘데스노트를 언급해 화제입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에 출연한 노홍철이 전 출연진에게 데스노트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자리교환을 통해 연속하는 고유번호를 가진 플레이어 5명으로 스트레이트를 완성시키는 게임인 '자리바꾸기'가 진행됐습니다.

게임을 앞두고 노홍철은 지난 방송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노홍철은 지난주 첫 촬영 후 집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데스노트를 만들고 있더라”며 당시 탈락 후 인터뷰에서는 연신 괜찮다며 억지 웃음을 지었지만 사실은 표정관리가 안 돼서 죽을 뻔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회에서는 나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이번 회에서 사기와 배신의 아이콘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노홍철의 대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기대를 높였습니다.

노홍철 데스노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데스노트, 찌롱이 형 완전 귀엽다” 노홍철 데스노트, 더지니어스 완전 재밌던데?” 노홍철 데스노트, 노홍철 잘 살아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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