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김영철, ‘쓸친소’ 출연 제의에 기쁨의 개인기 남발
입력 2013-12-14 18:49 
방송인 김영철이 ‘쓸친소’ 출연 제의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영철이 ‘쓸친소 출연 제의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쓸친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옵션이라고 밝혔던 데프콘과 김영철의 집을 방문했다. 김영철은 유재석의 등장에 맨발로 나와서 반겼고 ‘무한도전 출연 제의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철은 기쁜 나머지 개그우먼 오나미, 김지민 유행어를 흉내내고 셀린 디온의 성대모사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영철은 사실 녹화 날에 미국에서 영화 촬영이 있다. 근데 ‘무한도전을 위해 저녁 비행기로 가기로 했다”고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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