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준 금연 선언 “미백 이후 최대의 적은 담배”
입력 2013-12-14 17:37 
‘김민준 금연
배우 김민준이 금연을 선언했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민준은 이번에 찍은 영화를 보니까 이가 하얗지가 않았다”며 치과를 찾았다.
이날 김민준은 자신의 미백 전후 사진을 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상담을 통해 미백 이후 최대의 적이 담배다. 지금 바로 담배를 피우면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경고를 받았다.

이에 김민준은 평상시에 끊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 어렵게 치아 미백을 했는데 담배 때문에 수포로 돌아가면 안타까울 것 같다. 금연하겠다”며 금연을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금연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는 등 강한 금연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김민준은 추운 날씨에도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모습, 직접 옷을 리폼해서 입는 모습, 고양이와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기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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