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신성우, 트위터에 “녹화 쉽지 않네요” 남겨…‘쓸친소’일까?
입력 2013-12-14 17:24 
사진=신성우 트위터


무한도전 신성우 쓸친소 출연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MBC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신성우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무한도전' 촬영이 끝났네요. 새벽 2시 30분.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어서 집으로 가야 하는데 눈 길에 집으로 가는 길도 그리 쉽진 않네요. 잠시 쪽잠을 자고 오늘 삼총사 두 번의 개막공연, 내일 두 번의 공연 잘 해내야 할 텐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은 지난 해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이어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테마로 연말연시를 맞아 홀로 시간을 보내는 연예인들을 위한 파티다.


‘무한도전 신성우 쓸친소 소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신성우, 쓸친소에 나오다니 안됐네요” 무한도전 신성우, 힘 힘내세요!” 무한도전 신성우, 열 네시간이나 녹화해? 쓸친소도 아무나 못하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