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7호선 반포역,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현재 경찰 수색중
입력 2013-12-14 15:40  | 수정 2013-12-14 15:48


지하철 7호선 폭발물 전화

오늘 오후 12시 쯤, 서울 지하철 7호선 반포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현재 경찰이 수색중입니다.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서초구 반포동 지하철 고속버스터미널역 공중전화 부스에서 경찰에 전화해 지하철 7호선 반포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말하고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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